볼리비아 비즈니스 비자 받기
1. 볼리비아 비즈니스 비자 종류
한국인이 업무 목적으로 볼리비아를 방문하려면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상용목적비자(단수)와 복수 비자가 있습니다.
구분 |
단수비자 |
복수비자 |
입국 가능 횟수 및 체류 가능기간 |
1회, 30일 |
무제한, 1년 |
체류 기간 연장 |
현지에서 연장 가능 |
연장 불가 |
비자 유효 기간 (유효기간 내에 입국해야 함) |
90일 |
90일 |
인지세(현금) |
85달러 |
200달러 |
구비서류 |
신청서, 여권, 여권 사본, 증명사진,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 통장잔고 증명서, 범죄/수사경력회보서, 출장증명서/초청장, (이전 발급 비자) |
|
비고 |
- |
평생 2회만 발급 가능 |
2. 준비 서류
비자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나 기준이 바뀌는 경우가 많으니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모든 서류는 영문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서류는 대사관의 상용목적 비자 안내 페이지(https://www.embolcorea.com/visas) 를 참고하세요.
- 신청서: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홈페이지(https://www.embolcorea.com/) 우측에 온라인 비자 신청 바로가기가 있습니다. 연필 아이콘을 누르면 신청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 황열병 예방접종: 라파스에만 머물면 여행계획서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황열병은 요구하는 나라가 제법 있으니 예방접종을 맞아 두면 편합니다.
- 통장잔고 증명서: 거래 은행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범죄/수사경력회보서: 범죄경력회보서 발급시스템(https://crims.police.go.kr/main.do) 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출장증명서/초청장: 회사 직인을 찍은 영문 출장증명서를 준비하면 됩니다.
3. 대사관 가는 길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로동 55, 부영태평빌딩 20층
부영빌딩 로비 카운터에서 20층 볼리비아 대사관에 왔다고하면 게이트를 열어줍니다. 카운터 맞은편 보안게이트 통과해서 엘리베이터 타고 20층으로 올라가면 볼리비아 대사관입니다.
현재 (2024년 11월),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온라인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제대로 갖추고 오전에 접수하면 오후에 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수입인지의 수급과 볼리비아 정부의 정책에 따라 비자발급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대사관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여유있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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